인사말
안녕하십니까?
저는 광주.전남학생산악연맹 제25대 회장을 맡은 서영대학교산악회 85학번 정득채입니다.
본 연맹이 62학번으로 시작한 학번이 60년차 후배를 맞이하는 해 입니다.이렇게 긴 역사와 훌륭한 전통을 자랑하는 연맹에 많은 회원이 입회하길 바라며 2022년도 신입회원모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본 연맹에는 22개의 학교가 가입되어 있는데 현재 YB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학교가 10개 이하일 정도로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단체가 미비한 상태이므로 선배님과 후배들이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이 없어 각 학교 산악회와 더불어서 본 연맹까지 침체를 맞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.
이를 타계하기 위해서는 저는 임기동안 3가지 방침으로 운영하겠습나다.
첫째 전화 하겠습니다.
현 사회의 소통방법에는 많은 SNS가 있지만 직접 통화보다 더 좋은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.
둘째 산행 하겠습니다.
산악회는 산을 등반하는 것이 산악회입니다. 다양한 등반을 계획해서 선.후배가 함께하는 산행을 하겠습니다.
셋째 교류 하겠습니다.
본 연맹에 국한되지 않고 타 단체, 연맹과 교류하여 현재 진행중인 3개시도 연맹 합동등반을 비롯하여 원정등반 및 교육등반을 교류하여 등반하겠습니다.
이를 통한 소통으로 각 학교산악회에서 벗어나 연맹차원의 대동적으로 산악활동을 전개 하게되면 “선배없는 후배없고 후배없는 선배없다”가 실현 될 것 같습니다.
지금까지 본 연맹이 훌륭한 산악인을 많이 배출해 낼수 있었던 것 도 선배님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다고 생각합니다. 다시 성장기를 맞이하기 위해서도 열정을 갖은 선.후배님들의 참여 뿐입니다.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
광주•전남학생산악연맹 회장 정득채 드림